백스테이지

(2016 ~ 2017) 시즌1 - 30회 / 시즌2 - 30회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를 다 시청하고나니, 넷플릭스가 [백스테이지]를 추천한다며 화면에 띄어 주었다.

큰 기대감을 품고 시즌1의 첫 화를 시작했지만, [백스테이지]는 음악을 주제로 한다기보다는 더 큰 범위의 예술을 주제로하는 것 같았다.

특히나, 댄스에 관련된 영상과 내용이 많은 편인데,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와 비교하자면 연출 퀼리티가 상당해 눈과 귀가 즐거웠다.

2개의 시즌이만, 한 시즌 당 30편으로 볼륨이 제법 큰 편이라 한 동안은 몰입감을 갖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예술을 주제로한, 전체적으로 밝고 건전한 내용이므로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를 즐겁게 보셨던 분이시라면 [백스테이지]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스칼렛 던' 역을 맡았던, 맥켄지 스몰이라는 배우는, 실제로도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인 뮤지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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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

(2016) 시즌1 - 14회 / 시즌2 - 13회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첫 회를 보았을 때,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푹 빠져들게 되었다나 뭐라나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에 소속된 10대 뮤지션들의 이야기로, 이런저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흐뭇해진다.

이 영상물의 최대 장점은, 건전성과 밝음이 아닐까 싶다.

어둡고 퇴폐적인 것과 비교하여 밝고 건전한 것은 유치한 것이라고 흑백적으로 몰아세우는 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는 잘못된 오류라고 생각한다.

특이한 부분은, 10대를 대상으로 한 영상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물론 원어도 선택 가능)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였다.(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뜨던데, 다른 곳에서도 방영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래는 넷플릭스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보이다.

https://media.netflix.com/ko/only-on-netflix/3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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