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일이라 케이크를 보내주었다.
이른바 장수와 부의 상징이란 케이크이다.

맛도 완전히 꿀맛인데다,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3분의1 정도는 냉동실에 저장해 두었다.

꽁꽁 얼어 있는 케이크를 택배로 집에서 받이보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다.

그나저나 부와 장수의 상징이라니...
내게 필요한 건 다 붙인, 절묘한 네이밍이다. 덕분에 행복한 날을 보냈다.

'인생 초보자의 한 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로우버스 타임라인  (0) 2019.04.14
아슬란 인절미 빵  (0) 2019.01.25
지급 기준액, 주소 인증!  (2) 2018.12.30
서울역 휴대기기 충전 및 무료 와이파이  (0) 2018.12.27
구독자 1.1% 달성!  (1) 2018.12.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