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
(2016) 시즌1 - 14회 / 시즌2 - 13회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첫 회를 보았을 때,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푹 빠져들게 되었다나 뭐라나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에 소속된 10대 뮤지션들의 이야기로, 이런저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흐뭇해진다.
이 영상물의 최대 장점은, 건전성과 밝음이 아닐까 싶다.
어둡고 퇴폐적인 것과 비교하여 밝고 건전한 것은 유치한 것이라고 흑백적으로 몰아세우는 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는 잘못된 오류라고 생각한다.
특이한 부분은, 10대를 대상으로 한 영상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물론 원어도 선택 가능)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였다.(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뜨던데, 다른 곳에서도 방영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래는 넷플릭스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