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2016 ~ 2017) 시즌1 - 30회 / 시즌2 - 30회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를 다 시청하고나니, 넷플릭스가 [백스테이지]를 추천한다며 화면에 띄어 주었다.

큰 기대감을 품고 시즌1의 첫 화를 시작했지만, [백스테이지]는 음악을 주제로 한다기보다는 더 큰 범위의 예술을 주제로하는 것 같았다.

특히나, 댄스에 관련된 영상과 내용이 많은 편인데,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와 비교하자면 연출 퀼리티가 상당해 눈과 귀가 즐거웠다.

2개의 시즌이만, 한 시즌 당 30편으로 볼륨이 제법 큰 편이라 한 동안은 몰입감을 갖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예술을 주제로한, 전체적으로 밝고 건전한 내용이므로 [로스트 & 파운드 뮤직 스튜디오]를 즐겁게 보셨던 분이시라면 [백스테이지]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스칼렛 던' 역을 맡았던, 맥켄지 스몰이라는 배우는, 실제로도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인 뮤지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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