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Alla Lee - Tommy Emmanuel (파트 악보3)


다음은 악보입니다. Sweet Alla Lee 3.pdf

Sweet Alla Lee 파트 악보3 는 Ex-8a 와 Ex-7 의 결합입니다.


Ex-8a

2018/09/27 - [SMT #Fingerstyle/Ex] - Ex-8a [Sweet Alla Lee]

Ex-7

2018/09/26 - [SMT #Fingerstyle/Ex] - Ex-7 [Sweet Alla Lee]




Ex-8a 는 지금까지의 예제와 반복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다음은 악보입니다. Ex-8a.pdf

< 왼손 >

1) Ex-4 에서 나왔던, F 코드와는 다른 형태로 1,2번 현을 부분적으로 바레 하기에 조금 더 까다로운 코드 폼입니다.

Ex-4 의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6번 현을 T 로 운지하고 1,2번 현을 부분 바레 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연습을 바랍니다.

2018/09/17 - [SMT #Fingerstyle/Ex] - Ex-4 [Sweet Alla Lee]

2) 2마디의 F 코드에서 ➔ 3마디의 C 코드로 진행 되었을 때, F 음(1/1)이 멜로디로 사용되어지므로,(2,3마디, 빨간 네모)

F 코드에서 1,2번 현을 부분 바레 했던 것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C 코드로 체인지 합니다.(피봇 핑거)

3) C 코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Eb 음(2/4), 소지를 멜로디로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스트레치가 필요한 운지입니다.(3마디, 주황 동그라미)

정확한 표현을 위해서 천천히 반복적인 연습을 바랍니다.


< 오른손 >

1) 벤조 피킹을 기본으로 한 연주로, 강조하고 싶은 음을 m 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1마디, 파란 동그라미)

2) 해머링의 도착 음과 베이스가 겹칠 때, 왼손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p 로 하는 베이스 연주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1마디, 파란 동그라미)

훈련이 필요한 부분으로 천천히 반복적인 연습을 바랍니다.


< 종합 >

Ex-8 은 Sweet Alla Lee 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의 예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3마디는 많은 반복 연습이 필요한 부분으로, 이번 기회에 C 코드에서 Eb 음(2/4), 소지의 멜로디 사용에 확실히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과 질문, 요청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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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7 은 지금까지의 예제와 반복되는 부분이 없으며, 새로운 코드가 나옵니다.


다음은 악보입니다. Ex-7.pdf

< 왼손 >

1) C 코드에서 ➔ G/B 코드로 체인지 될 때, G/B 코드의 운지를 한 번에 다 잡지 마시고,

싱커페이션 되는 D 음(2/3), 소지를 먼저 잡으신 후에(2마디, 빨간 동그라미) B 음(5/2), 중지를 순차적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2) 풀링 오프의 표현에 코드 폼이 무너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합시다.(3마디, 빨간 동그라미)

3) 3마디의 D7 코드는 바레코드는 아니지만, 포지션 이동하여 응용할 수 있는 코드로 이번 기회에 꼭 익숙해집시다.(5번 현, R)


< 오른손 >

1) 3번 현의 베이스 표현인, p 사용에 주의를 바랍니다.(1마디, 파란 동그라미)

2) 2마디의 첫 베이스 음은 코드의 근음인 A 음(5/0) 이 아니라, 5th인 E 음(6/0) 이므로 p 가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랍니다.

3) G13 코드의 다운 표시는 p 로 부드럽게 연주 바랍니다.(4마디, 파란 동그라미)


< 종합 >

얼터네이팅 베이스의 표현에 있어, 팜뮤트와 레귤러가 빈번하게 바뀌므로 꼼꼼하게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칼럼 >

3마디의 D7 코드는 기존의 오픈 코드인 1포지션 코드들과 다른, 3포지션 코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지션 이동을 할 때, 지판에서 손을 완전히 떼어 버리면 (개방현은 상관 없겠지만) 운지하고 있었던 음들이 갑작스럽게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이 너무 표시나게 끊기게 되면 음악적인 흐름에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판을 미끄러지듯이 손 끝이 현을 타고 가면서 부드럽게 포지션 이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7 의 2마디, Am7 코드(1포지션)에서 ➔ 3마디, D7 코드(3포지션)으로 체인지 될 때에는,

각 코드 간에 서로 중복되어지는 운지인 검지와 중지가 현을 타고 가면서 부드럽게 포지션 이동하여 D7 을 완성하는 것이 좋겠고,(가이드 핑거)

3마디, D7 코드(3포지션)에서 ➔ 4마디, G13 코드(1포지션)으로 체인지 될 때에는,

각 코드 간에 중복되어지는 운지가 없으므로 곡의 흐름상 3마디에 끝까지 남아 있는 검지와 소지를 1포지션 쪽으로 미끄러다가 결국은 흘리면서(목표지점X) 그 틈에 G13 코드를 운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악기를 연주할 때, 음악적인 포지션 이동은 매우 중요한 주제이여서 앞으로도 빈번하게 언급이 되겠지만,

이번 칼럼으로 '포지션 이동을 할 때, 지판에서 손을 완전 떼어 버리는 건 좋지 않다.'는 것만은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과 질문, 요청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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